PRODUCT DETAIL

원단부터 디자인까지 프렌치 느낌 가득한 옷이에요. 

블라우스, 원피스로도 활용가능한  뮤즈 블라우스 & 드레스로 

루즈핏의 드랍 숄더 디자인입니다. 

뒤 단추 여밈으로, 

앞,뒤 스트링을 끼워 넣어, 스트링을 어느정도 당겨주느냐에따라 다양한 느낌으로 착용가능하세요. 

주름이 많이 잡히도록 스트링을 많이 당겨주면 좀더 여성스럽고, 느슨하게 풀어 착용하면 좀더 이지한 느낌으로 연출 가능하세요. 

블라우스는 패턴 그대로 만들었고, 

원피스는 블라우스 패턴의 앞,뒤 스커트 옆선 길이만 45cm  늘려주었어요. 

블라우스로 만든 카키 머스터드 실크 린넨은 실크 50%, 린넨 50% 혼방으로, 

카키색상의원사와 머스타드 원사가 함께 짜여진 선연원단이에요. 

원단 표면에 작은 실뭉치들이 균일하게 일도록 가공된 독특한 원단으로, 

처음엔 이 실뭉치들이 괜찮을까..  했는데요.. 옷으로 만들어 입어보니 

요 원단특성때문에 프렌치 느낌을 더해주더라구요~ 세탁해서 입을수록 더 맘에 들더랍니다~  

제가 참고한 오리지널 블라우스는 코튼원단으로 만들어진 30만원대의 디자이너 브랜드였는데요.. 

정말 보는 사람마다 오리지널보다 린넨으로 만든게 훨씬 더 이쁘고 고급스러워 보인다고 하셨어요. 

실크 린넨이 특히 좋았던건.. 톡톡하고 주름도 잘 가지 않고..  무엇보다 물세탁이 가능해서였어요..

옷으로 제작한후, 처음세탁은 드라이 맡겨주시는걸 권해드리구요.. 

다음부턴 손세탁해서 탁탁 털어 말린후 다림질없이 그대로 입어주세요~ 

딱 고급져요~

원피스로 만든 원단은, 원단폭이 소폭임에도 단가가 꽤 높아서 고민을 했던 원단이에요. 

 원피스 뿐만아니라 자켓으로 만들어도 정말 이쁠거 같아 

뮤즈 원피스 만들기전에 정말 한참을 고민했었어요.. 

그런데.. 안만들었으면 어쩔.. ^^;; 

정말 너무 마음에 들어서  입고 또 입어보고 했던 옷이에요.. 

원단 상세컷에서 보시면 블루 색상의 원사와 그레이빛 원사가 트윌조직으로 짜여져 있는데요.. 

그레이빛이 살짝 도는 블루 느낌이 너무 고급스러워요.. 

톡톡하고, 원단 중량감도 있는편이라 원피스, 자켓, 배기팬츠등으로 좋을듯해요. 

두께감이 있는 원단이라 한여름엔 더울듯하구요, 

지금은 코트 안에 입어주고 봄되면 하나만 입거나 머플러 둘러주면 딱 좋을듯요.. 

한여름 제외하면 두루 입을 수 있는 두께감이에요~ 

원피스는 원단 두께감이 있어 ,바이어스 , 스트링 원단, 스트링 안단등은 머스타드 실크 린넨을 사용했어요.. 

오묘하게 잘 어울리는 색감이에요~ 

저는 키 165cm , 평소 55사이즈로 s size 착용했습니다. 

루즈핏으로 넉넉하게 잘 맞았어요~ 

원단소요량-블라우스 대폭2마 , 소폭2마반

                    원피스 3마 +a, 소폭 3마반 

부자재-단추, 심지약간 

패턴 s,m,l 모두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