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 DETAIL
케이프를 입은듯, 숄을 두른듯한 느낌의 핸드메이드 케이프 베스트 코트 입니다.
마르니 숏코트 이후 정말 오랜만의 핸드메이드 바느질로 손끝이 아직도 얼얼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완성후 핸드메이드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네요~
소매가 따로 없는 베스트 형식의 코트라 일단 만들기 간편하고 쉬운편이에요.
앞,뒤 기본 4 피스에 주머니만 포함된거라 일단 핸드메이드 입문자가 접근하기 아주 쉬운 패턴이에요.
아주 고급 캐시미어 이중직 원단은 아니지만, 원가대비 아주 품질이 좋은 원단입니다.
부드럽고 윤기가 흐르는 이중직 울 원단으로, 일단 원단이 잘 갈라지는 점이 좋았구요.
다림질도 잘되는 편이라 손바느질하기 좋아 핸드메이드가 처음이신 분들도 쉽게 접근하기 좋으실거 같아요.
오트밀, 블랙 두가지 색상으로 오트밀은 화사해서 올 블랙 코디에 매칭하기 좋았고,
블랙은 기본으로 여기저기 쉽게 코디가 가능해 좋았습니다~
벨트는 개인소장으로, 1 cm 폭에서 넓게는 3cm 폭의 어떤 벨트는 소장하고 게신 기성 벨트 사용해주시면 되구요,
벨트 없이 숄 느낌으로 입어도 충분히 멋스럽고 우아한 느낌이라 저는 벨트 없이 더 잘 입었어요~
저는 키 165cm, 평소 55사이즈로 M 사이즈 착용했습니다.
통통 66사이즈까지는 M , 그이상은 L 사이즈 추천드립니다.
원단 소요량-대폭 2마
패턴 ( m,l 모두 포함)